저희는 7월 30일 용인 한국민속촌을 다녀왔어요.
다행히 바람이 불고 해가 많이 없었지만 습도는 어쩔 수가 없었답니다.
가족단위로 가신다면 가족관계증명서나 등본 꼭 가져가세요. 종합이용권을 15000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10시 조금 넘어 들어갔는데 이것 저것 놀다보니 금방 6시였어요. 생각보다 여기저기 볼거리가 많아서 좋았답니다.
단 공사 중인 곳이 많아서 좀 아쉬웠어요.
비오는 날 할인부터 다양한 할인행사가 많으니 홈피 꼭 들어가 보고 가세요^^
다행히 바람이 불고 해가 많이 없었지만 습도는 어쩔 수가 없었답니다.
가족단위로 가신다면 가족관계증명서나 등본 꼭 가져가세요. 종합이용권을 15000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찍 가셨다면 민속촌 둘러보고 놀이기구 먼저 타시고 놀이터로 가셔서 스템프미션 수행하시면 됩니다. 소서팔사 미션으로 활쏘기,오목,매미소리듣기,투호,시짓기 등을 하고 도장을 받으면 예쁜 뱃지를 준답니다. 12시부터 17시까지 하니까 그 전에는 놀이기구 좀 타다가 3시 정도 가면 좋아요. 미션 수행에 얼마 안 걸려요. 그리고 4시부터 하는 공연 바로 근처이니 보시면 좋답니다.
더운 여름이었지만 여기저기 그늘도 있고 정자가 있어서 구경하다가 쉬기 좋았답니다.
단 식당이 영업을 하지 않는 곳이 많아서 불편했어요. 참고하세요.
대신 여기저기 간단한 군것질거리는 많았답니다.
놀이기구는 줄 서지 않고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전날 에버랜드를 다녀왔었는데
그때 비하면 기다림없이 놀이기구 즐길 수 있어서 아이가 어리다면 여기가 더 좋을 듯 합니다.
저희 초저학년 둘째는 바이킹만 5번 넘게 탔으니 돈이 아깝지 않았어요.
그리고 전설의 고향이라고 귀신이 나오는 집이 있었는데 나름 괜찮았어요. 네...무서웠어요......볼만해요^^;;;;
수박서리 이벤트는 너무 재미있어보였지만 구경만 하는걸로^^
8월1일부터 야간개장에 <귀굴>이라는 것도 하던데 그걸 하지 못해서 아쉽네요.
야간개장은 4시부터 10까지 하고 할인가로 성인 15000원 아동12000원이니
더운 날씨가 걱정이시라면 야간개장에 방문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4시 공연은 기대 이상으로 좋았어요. 그 더운 날 인상 한번 안 쓰고 정말 열심히 공연하는 모습 자체가 감동이었답니다.
10시 조금 넘어 들어갔는데 이것 저것 놀다보니 금방 6시였어요. 생각보다 여기저기 볼거리가 많아서 좋았답니다.
단 공사 중인 곳이 많아서 좀 아쉬웠어요.
비오는 날 할인부터 다양한 할인행사가 많으니 홈피 꼭 들어가 보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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