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에서 기다리던

곰곰 국내산 총각김치가 왔어요.

 

부끄럽게도 제가 김치를 담글 줄 모르거든요.

그래서 매번 사 먹는데

전에는 종가집 총각김치를 먹었어요.

 

그러다 이 곰곰 총각김치가

가성비가 좋길래 샀는데

맛이 적당히 맛있게 익은 것이

종가집이랑 비슷한 거 있죠?

그래서 이번에도 또 주문했습니다.

저는 요 로켓 프레시를

코로나 19 이후 자주 애용하게 되었습니다.

주문하고 금방 오니

기다리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사실 물건에 비해 포장이

과하다는 생각은 들어요.

하지만 그만큼 신선하게 오기는 해요.

나름 환경을 지키기 위해

아이스팩을 종이로 쓰는 등

노력은 하는 것 같습니다.

 

 

1.5kg과 2.5kg이 가격이

크게 차이 나지 않아서

저는 좀 더 큰 걸로 주문했어요.

 

 

포장 끝까지 총각김치가

빵빵하게 들어가 있네요.

주재료 역시 국산으로 사용하였습니다.

 

 

 

김치 포장을 자르고 통에 부으니

아이가 냄새를 맡고 '으흠~~'하네요.

맛있는 냄새랍니다.

  곰곰 국내산 총각 김치, 2.5kg, 1개

 

 

속도 알차고 양념도 잘 버무려져 있어요.

상큼한 김치 냄새를 맡으니

밥 한 공기 얼른 떠서 먹고 싶네요.

특히 곰곰 총각김치는 라면이랑 짝꿍이네요.

 

오늘은 곰곰 국내산 총각김치로

저녁 뚝딱 할 것 같아요.^^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Posted by 행복한 몽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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